'건축아이돌' 제이쓴의 특별한 인연, 김영희 "사업하다 정분났다" 발언의 의미는?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10-27 09:58:01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방송화면 캡쳐)

    '건축아이돌' 제이쓴과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다른 인연이 알려져 화제다.


    제이쓴은 훈남 건축 및 인테리어 블로거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와 관련해 제이쓴의 결혼에 개그우먼 김영희가 연루(?)된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김영희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제이쓴은 원래 내 지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업을 하려고 가게를 얻어 놨었다. 제가 제이쓴에게 인테리어를 부탁했는데 그때 셀럽파이브 때문에 바쁠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제이쓴이 가구 보러 다니고 이것저것 하다가 정분이 났나보다. 저한테 비밀로 하다가 밝혔는데 저도 안 믿었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제이쓴'이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