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갈산도서관서 31일 ‘작가와의 만남’ 진행

    교육 / 이대우 기자 / 2018-10-29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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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김숨 초청행사
    내달 9일 임성현 북콘서트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갈산도서관과 미감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우선 갈산도서관(양천구 목동남로4길 48-6)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 명>, <흐르는 편지>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소설을 펴낸 김숨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김 작가는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 소설집 <투견>, <침대>, <간과 쓸개>, 장편소설 <백치들>, <철> 등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받았다.

    미감도서관(양천구 목동중앙남로 57-10)은 작은도서관에서 오는 11월9일 오후 7시30분부터 구립도서관 승격 기념으로 구민 60명을 대상으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북콘서트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의 가수 조성모씨 편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쥔 가수 임성현씨를 초대한다. 가수 임씨는 최근 <그냥 도쿄>라는 서적을 출간했다. 감성발라드 공연과 함께 책 속에 미처 다 담지 못한 여행과 꿈,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갈산도서관·미감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에 참가하고 싶은 주민들은 양천구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참가비 무료).

    구 관계자는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주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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