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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나무 SNS) |
소나무의 서브보컬 나현과 로우래퍼 디애나(D.ana)가 스포티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미지가 새삼 화제다.
나현과 디애나는 과거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과 셀프 카메라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멤버는 독특한 패턴의 스포츠 레깅스와 흑백 조화가 돋보이는 티셔츠를 입은 채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고 있는 동갑내기 나현과 디애나는 데뷔곡 ‘Deja Vu(데자뷰) 속 파워풀한 칼군무로 다져진 ’개미허리‘를 과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나현은 “여러분, 동갑내기 저 나현이! 그리고 디애나랑 둘이서 어떤 촬영을 했을까요? 두근두근거려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궁금증을 더했다.
멤버 디애나 역시 트위터에 유연성이 돋보이는 스트레칭 사진을 게재했다. 한창 몸을 풀고 있는 나현과 디애나의 길쭉한 다리라인은 평소 싱그럽고 상큼한 비쥬얼로 특유의 건강미를 보여줬던 소나무만의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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