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을 방문한 김희숙 의원(왼쪽)이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김희숙 서울 송파구의회 의원이 문정1동 경로당에서 진행된 ‘안전 및 위생 점검 현장’을 방문해 경로당 및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는 문정1동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점검, 경로당 내부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 의원과 봉사단은 경로당 난방시설을 비롯한 가스레인지 및 소화기 등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식당의 냉장고, 조리시설 및 식기 등의 주위환경 청결상태를 점검했다.

시설 점검을 마친 김 의원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등의 의견 수렴의 시간을 보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