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화제 급부상... 2017년 개봉 전 논란 빚은 남주인공 발언 ’핫이슈 등극‘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11-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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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 팬클럽 사이트
    설경구-설현 주연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대한 궁금증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대한 정보들이 공유되며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 받은 작품”이라며 “연기파 배우 설경구의 혼신과 신인 배우 설현의 노력이 색다른 케미로 이어진 수작으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개봉 전 설경구의 설현 백치미 발언으로 갑론을박을 빚은 에피소드로 홍역을 치뤘다”며 “당시 설경구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설현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을 즉각 사과해 여론을 잠재웠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살인자의 기업억법’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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