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최근 시청에서 한마음혈액원과 생명나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시와 한마음혈액원은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그동안 기존 '국내 말라리아 헌혈제한지역'으로 헌혈을 할 수 없었으나, 지난 8월29일부터 모든 헌혈이 가능한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홍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이 끝난 후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이 솔선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의 일환으로 헌혈버스에서 단체로 헌혈을 실시했다.
정 시장은 "시가 헌혈이 가능한 지역으로 지정돼 이미지가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헌혈을 홍보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시와 한마음혈액원은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그동안 기존 '국내 말라리아 헌혈제한지역'으로 헌혈을 할 수 없었으나, 지난 8월29일부터 모든 헌혈이 가능한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홍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이 끝난 후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이 솔선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의 일환으로 헌혈버스에서 단체로 헌혈을 실시했다.
정 시장은 "시가 헌혈이 가능한 지역으로 지정돼 이미지가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헌혈을 홍보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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