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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만에 만난 다빈이와.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에게 상을 주다니 영광이다. 정다빈, 방탄소년단 우리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큐시트를 들고 있는 박성광과 정다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브이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개최된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TOP 10', '네티즌 인기상', '글로벌 아티스트', '카카오 핫스타상', '랩/힙합 부문' 등 7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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