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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엘로엘상을 받은 이유리(왼쪽 두 번째)와 엘로엘 유양희 대표(왼쪽 세 번째) |
엘로엘상은 10대 코스메틱 시장이 확대되는 시대에 발맞춰 10대다운 피부와 톤을 표현할 수 있는 뷰티 모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유리는 예선 때부터 하트핏 페이스의 동안 얼굴을 지닌 18세 여고생 특유의 풋풋함과 투명하고 광채나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상소감에서 이유리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엘로엘 관계자는 수상자 이유리에 대해 "모델테이너(모델+엔터테이너)의 새로운 영역을 뽑는 슈퍼모델 대회에서 엘로엘의 전속 모델로도 손색이 없는 투명하고 광채나는 피부를 지닌, 앞으로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모델이다.” 라며 통통 튀는 개성과 매력이 앞으로 어떻게 표출될지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이유리는 향후 '엘로엘(ELROEL)'과 계약을 체결, 1년 동안 전속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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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이유리 인스타그램 |
엘로엘은 지난 20여 년간 셀럽들의 사랑은 한 몸에 받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양희 원장이 설립한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로 이탈리아, 미국, 홍콩 등 11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최근 오리지널 블랑팩트를 업그레이드한 '하트핏 블랑팩트'를 출시, 수분감이 높아 밀착력과 지속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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