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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수역 폭행사건'에 연루된 5명에 대해 1차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폭행사건이 발생하기 전 주점 내부에서 여성들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진 남녀 커플을 비롯해 해당 주점의 업주, 남성 피의자 일행과 함께 왔다 먼저 귀가한 남성 등에 대해서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에서는 당사자들이 사건 당시 촬영한 휴대전화 영상 등도 제출을 받았다. 송치 시점은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이 언론 보도 내용이다.
경찰은 이번 조사와 향후 수사 방향에 대해 "아직은 재조사가 더 필요하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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