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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추우니까 조심히 들어가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한 행사를 마치고 차량 안에 탑승한 뒤 셀카를 남기고 있다. 여신 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레드 계열의 의상과 립스틱으로 화사함을 더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비주얼을 과시 중이다.
한편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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