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공식 트위터에 멤버 지민과 뷔의 인증샷이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끈다. 지민은 손가락 하트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으며, 뷔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12월 1일에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이들은 사진과 함께 “아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많기로 유명한 두 사람이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팬들에게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블룸버그 50(The Bloomberg 50)’에 한국 가수 최초로 선정되며 나날이 커져가는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