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평가 민·관협력 분야 ‘최우수상’ 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선 ‘우수상’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가 보건복지부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복지평가 2개 분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은 보건복지부 8개 분야로, 복지우수사례 확산 및 전파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민·관협력과 자원연계분야에서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 자원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사업평가에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승원 시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부 등의 평가에서 의미있는 상을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도시로 인정받았다”며 "더 많은 시민이 행복한 광명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선 ‘우수상’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가 보건복지부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복지평가 2개 분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은 보건복지부 8개 분야로, 복지우수사례 확산 및 전파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민·관협력과 자원연계분야에서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 자원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사업평가에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승원 시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부 등의 평가에서 의미있는 상을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도시로 인정받았다”며 "더 많은 시민이 행복한 광명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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