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최초, ICT 융복합 기반 「치의학 산업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9월 18일까지 아이디어 접수해 ‘ICT 융복합 기반 치의학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10.14.)’ 참가 10개 팀 선정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총상금 700만 원, 부산시 치의학 사업 공모 시 우선권 부여
김재현
jaeh0830@siminilbo.co.kr | 2020-08-18 02:13:35
[부산=김재현 기자]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10월 14일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열리는 「2020년 ICT 융복합 기반 치의학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할 개인 및 팀(5명 이내) 단위 참가팀(10개)을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팀(각 200만 원), 우수상 3팀(각 100만 원)에 시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팀 전원에게는 전문가 매칭 기술컨설팅 및 1:1 맞춤 멘토링 지원(특허출원, 허가 및 기술개발 지원, 국내외 시험·분석·검사 등)을 통한 정부사업 공모 맞춤형 컨설팅도 한다.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부산시 치의학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상용화가 가능한 신기술 및 신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전국 최초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부산시가 치의학 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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