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 물류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개최
김재현
jaeh0830@siminilbo.co.kr | 2020-08-16 11:49:16
[부산=김재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와 인천·여수광양·울산 등 4개 항만공사가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등 총 1,100만 원의 상금이 이번 대회 본선 진출팀에게는 상금과 별도로 최대 5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BPA 남기찬 사장은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항만 물류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서 항만 물류 분야 창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BPA 홈페이지 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 에서참가신청서를내려받아이메일(office1170@naver.com) 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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