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 A고 행정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0-14 17:23:46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금정구 A고등학교 행정실 B직원(부산-539)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B직원은 북구 그린코아 목욕탕을 방문한 남편(부산-426번)이 지난 10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9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10월 1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 보건당국과 협의한 결과 B직원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므로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는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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