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크리에이터 푸드포럼 「잇츠 부산(Eat’s Busan)」 개최
부산의 역사와 다양한 수산자원, 청년 아이디어 결합… F&B 크리에이터와 함께 발전방안 모색
내년 초 자갈치시장 3,4층에 (가칭)부산하고재비청년센터 조성… 지역 곳곳에 청년 활력 불어넣어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2-08 10:25:15
[부산=최성일 기자]
| ▲ 「잇츠 부산(Eat’s Busan)」 개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로컬 크리에이터 푸드포럼 「잇츠 부산(Eat’s Busan)」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일본의 맛, 규슈를 먹다> 저자인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 연사의 ‘부산 로컬푸드 가치의 재발견’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로컬 콘텐츠 스토리의 발견(최윤형, 시선 커뮤니케이션 대표) ▲로컬푸드의 지속가능성과 상품화(장민영, 푸드익스플로러 대표) ▲부산 로컬푸드 사업화 사례발표(박혜라, SEA.D 대표) 등의 강연과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다양한 지역 자원을 재발견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성공사례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내년에 지역 청년 대상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컬 크리에이터 푸드포럼 ‘EAT’S BUSAN’은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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