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 연관산업 발전 전략 모색 소통의 장 마련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1-12 12:15:02
[부산=최성일 기자]
| ▲ 간담회 개최사진
부산 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지난 11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항만 연관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연관 산업체들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기찬 사장은 “업종별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여 부산항 연관산업체의 자구 노력과 정부 및 BPA의 지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9월 23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사)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와 함께 ‘부산항 연관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동반성장.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연관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 발굴 및 (사)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지원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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