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2020년 여가(餘暇)친화기업 인증 획득’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2-02 11:45:53
[부산=최성일 기자]인본주의 경영철학을 중시하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2020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BPA를 포함해 총 63개 기업(신규 인증 47개, 재인증 16개)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남기찬 사장은 “일과 삶이 조화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협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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