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중국 내 e-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화타이그룹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주식회사 화타이모비스(회장 한민석)’가 ‘화타이몰’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타이몰은 생활가전, 생활용품, 전자제품, 전자가전, 주방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쇼핑 플랫폼으로 국내 왕홍 라이브방송판매를 통해 고객 맞춤 특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 라이브 방송은 ‘쿠팡’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타이모비스 소속의 국내 쇼호스트 및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왕홍으로써 커머스 사업의 분야를 넓어갈 예정이다. 

 

특히 현재 쇼호스트 및 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지민 원장과 함께 다양한 국내 왕홍 발굴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를 위한 혜택은 물론, 아카데미 쇼호스트 수강생들에게 라이브 방송을 통한 새로운 진로나 취업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화타이모비스 한민석 회장은 “e-모빌리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혜택과 정보를 선보이기 위해 화타이몰을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타이모비스는 화타이몰을 통해 직접판매를 확대하여 유통단계를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추후에도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확대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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