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지금은 옛날 도시락을 같이 나누는 좋은 친구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5-09 00:00:36

강주은의 셀피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셀피를 올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부부가 즐기는 것 중에 일년에 한두번 옛날식 도사락을 싸서 아지트의 난로위에 올려놓고 같이 즐기는 행사가 있는데 오늘 '인생다큐 마이웨이' 촬영 안에 담게 됐네. 촬영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신경쓰고 더더욱 곱고 예쁘게 귀한 옛날 한국식 도시락을 준비했지"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나 결국~우리민수 아지트에선 남편 덕분에 내가 노력하면서 지켜야 할 고운 태도를유지 못하게 우리 부부의 한없는 티격태격 전쟁이 영상이 남게되네ㅠㅠ~~ 나를 위한 마이웨이를 찍는것도 불구하면서~~마이웨이가 안되네!!! #강주은 #최민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역시 대단한민수! 내꿈을 항상 시원하게 깨주는 우리민수 #우리민수의 학창시절을 같이 못해준게 너무 아쉽네~그래도 지금은 옛날 도시락을 같이 나누는 좋은 친구지"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촬영 중인 강주은과 최민수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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