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 김정화 "오늘도 반성합니다~~몇날 몇일을 24시간 하루종일 붙어있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5-10 00:00:17
최근 유은성 아내 김정화가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반성합니다~~몇날 몇일을 24시간 하루종일 붙어있다보니..마음 속에서 사랑이 샘솟아 단전에서부터 큰소리가 자꾸 올라오네요ㅎㅎ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들한테 미안해지는건.. 저만 그런걸까요?"라며 "지금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도 많이 힘들겠죠? 사랑하고 존중하고 칭찬해줘야 하는데 큰소리를 내고 나면 나만 나쁜 엄마인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자책하게되니 더 마음이 안좋네요ㅠㅠ"라고 고백했다.
이어 "누구도 알아줄것같지 않은 '엄마'의 자리지만 지나고보면 알 거에요~ 지금 이시간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얼마나 위대한 일이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하루를 잘 버텨온(?) 세상에 모든 엄마들~~ 오늘은 셀프 칭찬한번 갑시다~~!!"라며 "오늘도 고생했지? 수고많았어~ 넌 누가 뭐래도 최고의 엄마야' 토닥토닥 #눈물이#날것같은건#왜죠#수고했어요#잘하고있어요#조금만더힘을내요#당신이최고에요#세상에서가장위대한이름#엄마"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김정화가 아들과 셀카를 남기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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