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정보원장, 보령시 방문사진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은 지난 12월 1일 보령시청을 방문해 김동일 보령시장을 만나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26일 문정원과 충청남도 보령시가 체결한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협약’의 후속 조치로, 지역 발전과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문정원 정운현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보령시의 ▲워케이션 거점지역과 ▲상생교류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보령시와의 실질적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문정원은 문화디지털 혁신 선도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문화정보화 지원 ▲문화데이터 구축·개방·활용 ▲공공저작물 개방 지원 등 한국문화정보원 기관 특색을 반영한 협력 방안을 구축할 게획이다

정운현 원장은 “보령시와의 자매결연은 지역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문정원만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보령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상생 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문정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을 확대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방 상생 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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