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행감·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 대비 교육

의원들 전문성 강화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9-02 12:52:15

▲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 대비 특강’에 참여한 오천수 의장(앞줄 왼쪽 두 번째) 및 구의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오천수)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구의회는 지난달 31일 제2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 대비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심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및 감사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행정학 박사인 강상원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초빙교수 겸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자치분권센터장이 맡아 지방의회의 집행부 견제·감시 기능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 교육에서는 감사의 필요성을 비롯해 자료 준비와 감사 기법, 감사 결과 처리 및 후속 조치 확인 방법 등을 주요 사례와 함께 살펴봤다.


이어 예산·결산 심사 교육을 통해 지방재정의 구성과 세입·세출 예산의 구조, 결산 절차와 필요성 등을 짚고 실제 심사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공유했다.

구의회는 앞으로도 분야별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높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오천수 의장은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를 통해 구정 운영과 예산 집행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감사 전략을 마련하고 실전에서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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