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운서동 협의체, ‘저소득가구 외식상품권 지원’ 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11-13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 화합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20가구에 운서동 착한가게로 등록한 외식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 15만 원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연말보내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가족의 유대감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운서동에 착한가게로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하고 있는 ‘그릴드키친, 그릴드버거, 샐러디아’외식업체 3곳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화목한 가족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외식을 자주 하지 못했는데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영성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고물가 등으로 힘든 상황에서 가족에게 추억을 담은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복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종배 운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 14호점 그릴드키친, 15호점 그릴드버거, 18호점 샐러디아에 감사드린다”며 “운서동에 따뜻한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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