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작업 현장 신호등 제’ 도입

사업장 내 위험도 적·황·녹 3색 시각화...직관적 인지로 안전사고 차단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2-03 14:12:12

 인천환경공단 실무자가 안전 신호등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이‘작업 현장 신호등 제(Signal Zone)’를 전 사업장에 도입, 운영한다.

 

3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그동안 명확히 구분되지 않았던 작업 구역별 위험 수준을 체계적으로 시각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직원이나 도급, 위탁 업체 근로자들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작업 현장 신호등 제’는 공단 내 모든 구역을 위험도에 따라 교통 신호등과 같은 적색(Red Zone), 황색(Yellow Zone), 녹색(Green Zone)의 3단계로 분류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김성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작업 환경의 위험 요소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철저하게 관리해 근로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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