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달리는커피가 KB국민은행의 공급망밸류업 대출을 통해 최대 5억까지 창업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리는커피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달리는커피 가맹점 오픈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자금 금융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달리는커피는 커피라는 단일 아이템으로 객단가가 낮을 수밖에 없는 카페 창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저렴한 가격보다는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샌드위치, 샐러드를 세트 메뉴로 구성하여 비교적 높은 객단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달리는커피 측은 홀, 테이크아웃, 배달, 단체주문 등 다양한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배달 판매에 강점이 있어 상권 제약 없이 어디서든 창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로열티, 보증금, 광고분담금, 갱신가맹비가 없는 4無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가 활성화되던 시기임에도 공급 가격을 12번에 걸쳐 인하하는 등,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KB 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창업 자금 금융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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