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대설·한파 사전대비 ‘최고점’
행안부 평가서 우수구 선정
장비 확충등 선제 대응 호평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1-06 15:11:3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사전대비 실태점검에서 인천시 10개 군·구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전대비 점검에서는 대설·한파 대응 체계구축 현황, 제설취약구간 점검 및 관리,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시설·장비·인력·자재 확보 현황, 한파취약계층 보호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현황, 홍보계획 등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130여개 점검기준을 평가했다.
그 결과 서구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인천시 우수 구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10월 전국 시·도별 사전대비 실태점검을 실시하여 우수 시·도 및 시·군·구를 선정하며, 다음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종료후 최종 평가해 전국 우수 지자체(시·도 4, 시·군·구 7)를 선정하고 있다.
구는 2021~2022년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특별교부세 1억원을 올해 제설장비, 친환경 제설제 등을 구입하는 데 활용했으며, 이번 겨울에도 제설작업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한파를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설·한파 국민행동요령, 내집 앞 눈치우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