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 이웃돕기 성품(라면) 기탁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5-12-29 16:41:58
[합천=이영수 기자]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대표 김진숙)은 26일 초계면사무소(면장 차복술)를 방문해 초계면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라면 6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위해 라면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 김진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차복술 초계면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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