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레임 광고모델 이미주 발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5-30 15:16:26

        ▲ 사진제공=롯데제과

="left">


="left">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제과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설레임’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이미주를 발탁,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left">="left">

 

롯데제과는 모델 발탁을 두고 밝고 유쾌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주의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리고 또 모델이 제품의 주고객층인 Z세대에게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설레임이 실내, 실외를 가리지 않고 일상 생활 속 시원함이 필요한 모든 순간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에는 이미주가 등장하여 집에서 반신욕을 즐길 때, 매운 음식을 먹을 때, VR게임을 할 때, 외출 후 더울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설레임’을 찾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설레임’의 제품 콘셉트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설레임’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맞춤형’ 리뉴얼을 단행했다. 사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불편한 점에 주목,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우유 함량을 늘려 어는점을 낮췄고, 뚜껑을 크게 만들어 잘 열리도록 조정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광고모델인 이미주를 내세워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eft">
="left">="cente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