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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웅 신임 영암경찰서장(앞줄 왼 쪽부터 8번 째), 제 81대 서장 취임 기념촬영 / 영암경찰서 제공 |
박웅 신임 영암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의 정기가 흐르는 영암에서 인연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서장은 이 자리에서 ‘소소하게 보이는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국가의 제1 책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해 정성으로 법을 집행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역량 강화, AI 및 데이터 기반 재해·재난·교통사고 예방활동, 수사 전문성 및 책임성 강화, 외국인 및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 활동”에 정성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박웅 서장은 간부후보로 입직해 화순경찰서장, 광주청 안보수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후 이번에 제81대 영암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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