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大 연구실서 배터리 폭발 5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無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5-08-12 15:46:11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대학교 내 연구실에서 발생한 배터리 폭발 화재가 약 5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12일 서울대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3분쯤 관악캠퍼스 유회진학술정보관에서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현장에는 약 40여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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