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오염 의심 ‘풍전저수지’ 이상무
지속적인 현장 점검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6-05-12 16:22:48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최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풍전저수지의 수질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 분석은 4월 중순부터 물고기 폐사가 발생하면서 수질 오염 가능성이 제기돼 이뤄졌다.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부유물질, 총유기탄소, 총질소, 총인 5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으며, 모두 정상 범위내 수치를 기록했다.
시는 물고기의 폐사가 봄철 산란기에 따른 스트레스와 급격한 수온 변화, 용존산소량 부족 등 계절적·자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온 상승으로 수온이 높아지면, 물속 용존산소량이 감소해 물 순환이 적은 저수지 특성상 물고기가 질식 상태에 이를 수 있다.
시는 물고기 폐사가 발생한 4월 중순부터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며, 폐사체 발생시 상시 수거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