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2026년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최대 350만원 수당 지원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5-13 16: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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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7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은 취업 애로(구직 단념, 자립 준비 등) 청년들을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18~34세의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취(창)업·교육·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지역특화 청년(미추홀구 거주자 만18~39세) 등이다.

    프로그램은 도화역 인근 인천IT타워(경인로229)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성격·심리검사, 직업 체험, 대인관계 기술교육 등 미취업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1:1 심층 상담 및 취업 지원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원 과정은 기간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단기는 5주(40시간), 중기는 15주(120시간), 장기는 25주(200시간)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취업 시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고용24 누리집 및 이메일(miraesvc@m-svc.com),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기수별 모집 외에도 운영 기간(6~11월) 중 상시참여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자신감 회복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수행기관인 ㈜미래서비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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