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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생학습관의 ‘너우니갤러리’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양화가 전혜영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꽃과 과일 등 자연물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 작가는 「사랑」, 「탁자 위의 마음 이야기」 등의 작품에서 자연에서 마주한 감정과 시간을 부드러운 색감과 섬세한 표현으로 담아내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사실주의와 인상주의가 어우러진 화풍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형상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내면의 감각과 정서를 화면 속에 담아내고 있다. 아울러 자연 속의 사물과 꽃의 이미지는 기억과 감정을 은유적으로 드러내며 관람객에게 잔잔한 사유의 여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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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가의 이러한 작업은 자연 속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삶의 온기를 관람객과 공유하면서 꽃과 정물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과 감정의 깊이를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삶에 대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혜영 작가는 창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해 다수의 개인전과 초대전, 아트페어, 그룹전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 작가들과의 교류와 전시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6년도 너우니갤러리의 작가 초대전으로 마련됐다. 너우니갤러리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해 시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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