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머거본은 올여름 인기 브랜드 ‘포켓몬스터’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업계 단독으로 포켓몬 에디션의 시즈닝 아몬드 상품을 4종 출시 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시즈닝 아몬드 제품은 △피카츄의 허니버터아몬드 △파이리의 군옥수수맛 아몬드 △푸린의 새콤달콤 딸기아몬드 △고라파덕의 쿠앤크맛 아몬드 총 4종이다.

이번에 출시될 포켓몬스터 머거본 아몬드 180g 상품 패키지에는 귀여운 포켓몬 디자인을 적용하여 어린이와 포켓몬스터를 보고 자란 성인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기 포켓몬 20종과 히든 포켓몬 5종 총 25종의 우표 스티커가 180g 상품에는 2장씩 그 외 상품에는 한 장씩 랜덤으로 들어있어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을 같이 진행한다.

  머거본 마케팅 담당자는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MZ세대부터 현재 자라나고 있는 어린 연령층들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포켓몬처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캐릭터 브랜드는 찾기가 드물다”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포켓몬스터처럼 머거본 또한 앞으로도 넓은 연령대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