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찬 교수 (사진= 권영찬닷컴 제공)방송 MC로 행복플러스 재테크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오는 9월9일 경상도의 한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청년들을 위한 강연 토크쇼’에 초청을 받아서 강연을 진행한다.

소속사 측의 의하면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청년들의 현재의 힘든 상태를 점검하고 대외적인 여건과 내적인 요건을 체크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먼저 갖는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나의 현재’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나에게 맞는 창업과 업종 선택을 하는 방향에 대해서 전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내 마음의 설명서’를 통해서 나의 성장주기 패턴을 들여다 봐야한다”고 설명한다.

사계절이 뚜렷하듯이, 우리가 봄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있고,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다르고, 겨울이 되면 어려움이 찾아올 수도 있다.

이처럼 ‘우리의 성장주기’에는 사계절처럼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을 즐길 때가 있으며, 때로는 아무리 도전을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을 할 때는 선택과 몰입으로 일을 즐기고 쉴 때는 일을 생각하지 않고 충분히 휴가를 즐길 줄 아는 삶이 ‘내 마음 설명서’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교수는 지난 1997년 노량진에 ‘권영찬의 짝궁댕이’라는 레스토랑을 5년간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그리고 지난 2002년부터는 ㈜현우정보통신을 창업하고 ‘개그개그PC방’이란 브랜드로 대형 PC방 사업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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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국 1만여개가 넘는 PC방중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창업 성공사례 강연자”로 참여하며 강사로써의 첫발을 들여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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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7년 강연전문 기업인 권영찬닷컴을 창업하고 현재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기자출신 방송인 유인경 작가, 이호선 상담학 교수, 이재용 전 mbc 아나운서 등 40여명의 스타강사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 교수는 “이처럼 큰 목표를 두고 창업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현재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는 경우가 있기에 미래의 불안감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계발과 함께 도전정신으로 현재를 극복하라”고 조언한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닷컴에서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 교수, 김태훈 심리학 교수, 상담학 이호선 교수, 유인경 작가, 김용전 작가, 이재용 전 아나운서 등 40여명의 인기강사들과 함께 권영찬닷컴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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