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이번엔 뮤지컬로…
내년 3월경 캐나다 토론토서 개막
시민일보
| 2005-03-16 20:16:58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쓸었던 영화 ‘반지의 제왕'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16일 CNN머니에 따르면 뮤지컬 ‘반지의 제왕’이 내년 3월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개막될 예정이며, 6개월 후 영국의 런던에서 선보인다.
하지만 뮤지컬은 화려한 특수효과로 영화와 달리 원작에 충실하게 제작될 예정이다.
그는 “뮤지컬을 통해 ‘반지의 제왕'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며 “춤과 노래를 넣지 않고 음악은 전통적인 형태로 연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일랜드인인 월리스는 캐나다의 감독인 데이비드와 에드 머비쉬와 공동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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