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클레오, 청소년문화사업단 홍보대사 위촉
시민일보
| 2005-03-28 21:09:14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이클린센터 이사장 이주열)은 최근 회의실에서 여성3인조 인기댄스 가수 클레오(한현정, 김하나, 정예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과 클레오는 또 이날 인천시 이클린센터가 펼치고 있는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26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식도 함께 갖고 청소년들을 인터넷 유해사이트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상호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클레오는 “최근 인터넷으로 유포되고 있는 연예인 x파일 등 사생활이 침해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인터넷 유해환경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어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이클린센터 운동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열 인천 청소년문화사업단장이 가수 클레오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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