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음악세계 함께 맛봐요
23일 부평문화사랑방서 펑크록밴드 ‘타카피’초청 공연
시민일보
| 2005-07-17 19:59:21
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사무소 3층에 위치한 부평문화사랑방(관장 김영성)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버릴 ‘신선한 콘서트 2005’를 준비했다.
17일 부평문화사랑방에 따르면 지난 9일 ‘오! 부라더스’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2차 공연으로 23일 펑크록 밴드 ‘타카피’ 초청 공연을 앞둔 이번 콘서트는 젊은이의 생기 넘치는 기운과 실험정신이 깃들여진 자기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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