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음악과 춤의 조화 ‘미녀와 야수’

안산문화예술의전당서 내달 9일 선봬

시민일보

| 2006-02-22 17:50:16

동방뮤지컬컴퍼니가 새학기를 맞이해 오는 3월9~12일 경기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어린이 가족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공연한다.

‘미녀와 야수’는 기존의 가족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총 제작비 3억여원의 웅장한 궁전, 마을 등의 세트와 화려한 의상, 신나는 음악과 춤, 연기는 공연이 끝날 때까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특히 공연 중간 중간의 숨어있는 재치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재미있는 캐릭터 ‘깜짝쇼’는 관객들에게 꾸밈없는 웃음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문의 (02-707-1132, 080-27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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