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헨드릭스’ 재즈 콘서트

세종문화회관서 28일 공연

시민일보

| 2006-03-22 20:40:17

‘세계 3대 흑인 소프라노'로 불리는 바바라 헨드릭스(58)가 오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재즈 콘서트 ‘Human Being is There'를 연다. 네번째 내한공연인 이번 음악회는 특히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것으로 공연 수익금은 UN 산하 인권기구에 기부된다.

바바라 헨드릭스는 오페라, 독창회, 재즈, 팝송 분야를 두루 아우르는 소프라노로 이미 지난 1994년 세계 최고 명성의 스위스 몽트뢰재즈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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