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영의 제4회 개인전-‘하늘바라기'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평아트센터서 열린다.

유환영은 자신의 작업노트에서 “내부세계나 외부세계, 또는 주위 환경에 지속적인 영향을 받아 오면서 가치 있는 세계를 창조 해 왔던 것인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하늘’이라는 국한된 소재를 다룸에 있어 하나의 대상이나 형상을 내적 의지로 인식함과 동시에 발묵에 의한 우연적 효과를 이용하여 하늘의 변화무쌍한 이미지를 형상화하였다""고 밝혔다.

유환영은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마쳤고 이번까지 개인전 4회를 열었으며, 50회에 이르는 단체전 및 기획 초대전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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