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옷 만들기
출토복식展 연계 체험교실 마련 서울역사박물관서 29일부터 열어
시민일보
| 2006-04-25 20:24:51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우림)이 출토복식 특별전인 ‘다시 태어난 옷, 환생’ 전과 연계해 가족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2006년 4월 29일부터 오는 5월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마련한다.
전시 내용과 연계한 시청각자료와 활동지를 통해 교육 전문 강사들이 보다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전시 관람 후에는 각 참여자들이 만든 종이로 우리옷를 만들어보고, 전통문양을 찍어보는 등 실기 체험 시간을 통해 우리 전통복식의 구성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신청 희망자는 교육기간 중 참가하고자 하는 교육일 하루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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