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눈빛서 삶의 무게가…
‘세상을 바꾼…’ 사진집 펴내
시민일보
| 2006-08-24 19:33:32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적 사건의 현장과 주요 인물을 다룬 사진들을 모은 사진집 ‘세상을 바꾼 사진`(예담 펴냄)이 번역돼 나왔다.
비극적인 사건들, 세상을 바꿔놓은 인물들, 인류 문명을 진화시킨 과학ㆍ탐험의 성과들을 담은 사진들로 퓰리처상을 받거나 뉴욕타임스, 타임, 라이프, 선 등 언론의 표지를 장식해 우리들의 눈에 익숙한 사진들이 많다.
옆 사진은 1936년에 캘리포니아 이주 농민들의 생활과 그 상태를 기록한 도로시아 랭의 ‘이주노동자 어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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