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의 숨결’을 순간 잡았다
김인태 사진전 내달12일까지
시민일보
| 2006-08-30 19:27:33
갤러리 ‘토포하우스’서 전시
신의 창작품인 자연을 카메라를 통해 예술품으로 만들어준 작가 김인태의 사진전 ‘깊은 영혼 음영의 골짜기`가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관훈동의 갤러리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김인태의 작품은 사진 전문 잡지 B&W의 2004년 6월호 커버로 1994년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찍은 Elegance가 실렸으며, 1985년 캘리포니아에서 찍은 ‘Sunrise Sand dune`을 비롯한 다섯 작품이 엔젤 아담스의 작품과 나란히 LA카운티 뮤지움에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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