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매기념 쇼케이스 연다
2집앨범 들고 컴백한 가수 ‘일락’
시민일보
| 2006-08-31 20:24:18
김도훈·한상원·윤승환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 들과 손잡고 2년6개월 만에 컴백한 일락이 9월 1일 삼성동 클럽 뷔셀에서 2집 앨범 ‘S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파티를 연다.
이날 무대에서 일락은 타이틀곡 ‘애수’를 비롯하여 ‘너를 부른다’, ‘작업의 정석’ 등 총 5곡과 함께, 공연 중간중간 여러 음악DJ들의 디제잉(Djing) 속에 다양한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함은 물론, 사촌누나 윤지민과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직비디오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 쇼케이스를 넘어 음악코드 하나만으로도 팬들과 함께 즐기며,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어 쇼케이스와 파티를 결합한 형태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는 일락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오직 음악 하나만을 즐기는 자신만의 뜨거운 열정을 거침없이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가오는 가을,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는 젊은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자리가 될 것이며, 쇼케이스 파티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다앤브래이든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32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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