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상점가 활성화 추진특위 구성키로
성동구의회, 12일 임시회열어
시민일보
| 2009-01-08 18:01:19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복규)가 이달 12~20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16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8일 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먼저 12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동구청장의 구정보고, 2008년도 제3회 간주처리내역 보고 등을 들은 뒤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어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특위 제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 부위원장을 각각 선임한다.
1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을 심사하고, 14~19일 집행부로부터 각 국별로 2009년 구정 주요업무 보고를 듣는다.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10시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특위는 제2차 회의를 통해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계획서 및 결의문을 채택한다.
이어 오전 11시 구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검토된 조례안을 의결하고,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계획서 및 결의문을 승인한 뒤,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제164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문의 (2286-5845)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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