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등 4곳에 공용주차장 만든다
인천메트로·교통公, 주차난해소·경영개선 일환··· 상업시설 조성도
문찬식 기자
| 2010-01-13 18:51:09
[시민일보] 인천시 산하 교통관련 공기업들이 도심지 주차난 해소와 경영 개선을 위해 올해 송도 및 계양·연수구 등 모두 4곳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공영주차장 조성은 인천시 산하 공기업들이 지난해 초 공격적 경영개선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13일 시에 따르면 인천메트로는 교통 공기업의 경영방향 전환과 공익사업을 위해 총 사업비 278억 원을 들여 송도국제도시 주차장 부지 2곳에 공영주차장을 짓는다.
인천메트로가 지목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부지는 연세대 복합단지내 공원 부지와 7공구 글로벌대학 캠퍼스 부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메트로는 이 일대 부지가 주차 전용부지로 도시계획 시설 결정이 돼 있는 상태여서 인천경제청과 부지 사용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짓는대로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곳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은 유료주차장과 함께 현행 법에 따라 30% 미만의 상업 및 주민편익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인천교통공사는 24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계양구 계산동 문화의 거리와 연수구 동춘동 일대 2개 지역에 주차빌딩을 건립, 운영할 방침이다.
인천교통공사가 구상하는 주차빌딩은 유료주차장과 함께 시민 편익시설 및 휴게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시 산하 공사·공단이 경영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역세권 주변을 중심으로 올해 안으로 주차시설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각종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ug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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