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올 축산분야 25억 투입
분뇨 자원화등 친환경 경쟁력 강화 추진
김영복
| 2010-01-14 19:12:09
가평군, 올 축산분야 25억 투입
[시민일보]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최근 25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분뇨 자원화, 토양오염방지 등 축산환경개선 계획을 수립, 고품질 축산물생산을 통해 축산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군은 14일 축산 분뇨 자원화, 청정축산물 생산 및 경영안정에 관한 ‘축산환경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산환경 개선사업은 축산환경 개선을 통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 친환경 자연순환형 축산환경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 세부내용으로는 축산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가져오는 악취제거와 분뇨를 퇴비자원화 하기 위해 5억3000만원을 들여 미생물 축분 발효제, 수분조절제, 악취저감재. 유충구제제 등 9453톤의 환경조성 미생물 및 화학재료를 지원한다.
또한 1억1000만원을 투입, 투명한 밀폐형 퇴비장, 냉각, 난방, 가습, 송풍기능이 가능한 축사 설치, 전염병 예방을 위한 약제 지원 등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1억6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유소비촉진, 유통활성화, ‘소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안정된 축산경영기반을 확보해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조사료생산기반 확충에 1억1000여만원을 투입해 벼짚?조 혼합사료를 보급, 수입사료 가격등락에 대처 및 생산비 절감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을 위해 농촌경관을 향상시키고 환경부담을 줄이는 친환경축사조성,미생물제보급. 유통체계개선등을 통해 축산업의 항구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향후 방침을 밝혔다.
가평= 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