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업 욱성에 480억원 쏟는다

市, 쌀 소득보전 지불제 보조금·경작로 정비등에 투입

문찬식 기자

| 2010-01-18 17:50:20

[시민일보] 인천시가 올 한해 동안 농·축산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해 480억여 원을 지원한다.

18일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 5개년 개획'에 맞춰 올해에는 농, 축식품 육성사업에 48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쌀 소득 보전 지불제 보조금과 친환경농업 직접 지불금 등 농가소득 보전에 약 107억 원, 도시 근교농업 육성 지원 등의 보조사업에 약 88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경작로 정비 및 농어촌 마을 진입로 확·포장 등 영농기반시설 확충에 190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인천시의 대표적 농촌지역인 강화군에 농업, 농촌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해 5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또 소 브루셀라병, 돼지열병 및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가축 질병 예찰 강화와 예방접종 적기 실시 등 사전예방을 위한 지원금으로 7억7000만 원,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안전성 강화에 8억400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와 함께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강화한우 브랜드 육성 사업을 비롯해 가축 분뇨의 퇴비화 및 액비화 등 처리지원사업에 34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농·축산가의 소득 향상과 생활개선 자금으로 예산 1000억원을 투입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오는 2013년까지 농·축산업인의 소득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해 1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ug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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